계기교육은 교육과정에 제시되지 않은 특정주제를 가르칠 필요가 있을 때 시·도교육청 주도로 이뤄지는 교육이다.
이재정 교육감은 '교육감과 함께하는 3ㆍ1운동 이야기'와 독립유공자 후손과의 만남을 갖는다. 이 교육감은 28일 경기교육청에서 '독립유공자 후손으로서 생각을 말하다'를 주제로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과 대화를 나눈다.
교육감과 함께하는 3ㆍ1절 이야기는 오는 3월3일 제암리 3ㆍ1운동순국기념관에서 제암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3ㆍ1운동 역사에 대해 묻고 답하며 순국유적지를 체험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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