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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 '상시상담+학습카페' 운영

최종수정 2017.02.23 15:59 기사입력 2017.02.23 15:59

교육 상담, 교육정보 공유, 동아리 학습, 주민쉼터 등 다목적 교육복합공간으로 활용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자치단체 중 최초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를 설립한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3월부터 교육복합공간인 ‘상시상담+학습카페’를 운영한다.

상담은 진로·진학·학습 및 교육에 대해 다년간 상담해온 지역 내 대표 교육전문가 그룹인 '에듀봉사단'에서 맡는다.
'에듀봉사단'은 전·현직 교육 분야 종사자, 교육 관련 전문 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교육기부 멘토단으로 현재 42명이 활동하고 있다.

봉사단은 구에서 진행하는 교육상담 뿐 아니라 수시?정시 대입 상담실 운영, 학생부종합전형 서류 및 면접 컨설팅 등을 담당하고 있다.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3788건의 상담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진로 ·진학 ·학습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별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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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에 구애 없이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상시 상담’은 강동구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강동구 구천면로 395) 3층 도란도란 학습카페와 1:1 상담실에서 연중 운영된다.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주중에 방문하기 어려운 내담자를 위해 토요일에도 운영한다.

새롭게 단장한 ‘도란도란 학습카페’는 다목적 교육복합공간으로, 교육정보 제공, 동아리 학습, 독서활동(인문, 진로, 진학, 자기주도학습 도서 비치), 주민쉼터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예정이다.
학습카페에서는 교육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강동 미리내‘ 기부운동도 진행한다. 누적된 기부금을 통해 초·중·고등학생들이 학습카페(음료, 다과 등)를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월~금요일은 오전 10~오후 6시, 토요일은 오전 10~오후 4시 운영한다.

이해식 강동구청장은 “요즘 입시전형이 매우 복잡하고 진로분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어 학생들이 진로를 찾고 미래를 설계 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많이 오셔서 진로 탐색과 개발에 큰 도움을 받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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