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이 미국 ‘빌보드 200’에 진입한 가운데, 멤버 진의 졸업 역시 화제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22일 건국대학교를 졸업했다. 이날 그는 트위터에 학사모를 쓰고 꽃다발을 든 자신의 모습을 게시했다. 진은 또 “모든 걸 함께해서 너무 행복해요. 고마워요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라는 글을 덧붙였다.
진은 22일 오후에 열린 ‘제6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스케줄로 인해 같은 날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진행된 2017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에는 참석하지 못했다.
한편 22일(현지 시각)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2017년 3월 4일자)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윙스(WINGS) 외전 : 유 네버 워크 어론(YOU NEVER WALK ALONE)’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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