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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공헌·기술개발에 앞장서는 기업]현대산업개발, 벽화그리기·무료급식·장학재단 등 나눔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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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5월 20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실시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지난해 5월 20일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이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실시한 벽화그리기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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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40주년을 기념해 발표한 새 슬로건 '더 나은 삶에 대한 믿음'에 기반을 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해 5월 현대산업개발 임직원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서 벽화그리기를 진행하며 연중 기획된 릴레이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했다. 현대산업개발 직원 50여명은 비영리봉사단체 '드림인공존'과 약 35m에 달하는 거리담장과 마을계단 등에 베트남 문화를 주제로 한 벽화를 그렸다. 이를 시작으로 현대산업개발 임직원들은 용산 일대에서 소외계층 주거환경개선과 무료급식 및 생활필수품 제공, 김장나눔 행사 등을 진행했다.
또 현대산업개발은 2005년 설립한 장학재단인 포니정 재단을 통해 다양한 국내외 장학 사업에도 나서고 있다. 매년 30명을 선발해 1년간 워크숍과 현장답사, 멘토링, 해외 학술탐방 장학생 선발, 홈커밍데이 초청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2007년부턴 해외 장학사업도 시작해 지금까지 560명에게 1년간 대학 등록금 전액과 생활비를 지원했다.

매년 포니정 혁신상도 수여한다. 고(故) 정세영 명예회장의 혁신과 도전정신을 기리기 위해 혁신적인 사고로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데 공헌한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한다. 2006년 반기문 유엔(UN) 사무총장을 시작으로 차인표ㆍ신애라 부부,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조성진 피아니스트 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이 외에도 현대산업개발은 ▲기업과 임직원의 결실을 사회와 나누는 '성과급 기부' ▲매월 임직원 급여에서 일정액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끝전나눔 사랑실천 캠페인' 등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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