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정글의 법칙' 강태오와 경리가 달달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타마나도’에서는 나인뮤지스 경리와 배우 강태오가 팀을 이뤄 함께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로 인해 경리가 계속 미끄러지자 강태오는 뒤에서 밀어주며 경리를 지켰고 두 사람은 내려가는 길에 손을 꼭 잡으며 팀워크를 다졌다. 강태오가 따온 이파리를 나눠 쓰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선두에 있던 멤버들이 두 사람을 부르자 경리는 “저희 지금 오붓하게 가고 있으니까 찾지 말아달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글의 법칙' 시청률은 평균 15.1%, 최고 19.3%(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을 기록했다.
디지털뉴스본부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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