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고급스럽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월 26일 ‘사임당 빛의 일기’ 1회에서는 교수 임용자리를 위해 고군분투 하는 이영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종환의 집에서 허드렛일을 하는 것은 물론 사소한 것 하나하나 챙기면서 그의 직통 제자로 교수자리를 확정 받기 위해 노력한다.
이영애처럼 블랙 원피스에 매치한다면 포인트를 살린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완성할 수 있다. 팬츠나 블라우스에 함께 매치한다면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사임당 빛의 일기’ 속 이영애가 선보인 귀걸이는 디디에 두보 제품이다.
배우 이일화 역시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일 KBS2 ‘김과장’에서는 이일화와 남상미가 손을 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일화는 남상미에게 편이 되어줄 것을 요청하며 “나도 그들이 두렵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영원히 묻히는 것이 더 두렵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를 들은 남상미는 대표님 편이 되겠다며 함께 하게 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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