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정비, 청년해피콜 등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및 사무보조 업무
구는 저소득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취업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해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7년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은 청년해피콜사업, 공원정비사업, 일자리발굴단 운영 등 각종 공공서비스 지원 및 사무보조 등 총 56개로 25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일자리발굴단 운영사업은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지난 1월 10일부터 조기시행 하고 있다.
금천구 관계자는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 미취업자에게 취업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저소득 실업자에게 생계안정과 실업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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