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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 수익률·수령액 문자로 알려준다

최종수정 2017.02.01 10:33 기사입력 2017.02.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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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연금저축 수익률 보고서가 문자메시지로 발송된다. 예상 연금수령액과 중도해지 때 내야 할 세금도 안내해야 한다.
금융감독원이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연금 금융상품 가입자 권익제고 방안'을 1일 발표했다.

기존에도 연금저축 판매 금융사는 가입자에게 수익률보고서를 발송해왔다. 하지만 통지주기가 연 1회로 오다보니 가입자가 이를 확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 예상연금액과 중도해지 시 납부할 세금액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

이에 따라 금감원은 수익률보고서 발송주기를 최소 반기에 한번으로 바꿨다. 또 연금개시 시점의 예상연금액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가입자가 노후자금 준비상태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아울러 금융사는 중도해지 때 부과되는 기타소득세 등 납부할 세금액과 이를 차감한 실수령액 정보를 알리도록 했다.
특히 전자파일이나 인터넷 주소(URL)가 첨부된 수익률보고서 문자메시지를 통해 가입자가 쉽게 자신의 연금저축 운영상황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같은 방안은 올 상반기 수익률 보고서 발송분부터 적용돼 오는 8월께 시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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