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지하철공사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을 26일 발표했다.
1호선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서동탄행은 오후 10시 59분, 소요산행은 오전 0시 9분까지 있고, 고속터미널역에서 출발하는 3호선 오금행은 오전 1시 18분, 대화행은 오전 0시 40분, 7호선 도봉산행은 오전 1시 16분, 부평구청행은 오전 1시 4분까지 있다. 이외에도 강변터미널, 청량리역 등 귀성객이 몰리는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 인근 지하철역의 막차 시간도 연장했다.
지하철 막차 시간은 역마다 부착된 연장 운행 안내문과 지하철 안전지킴이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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