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딩 컴퓨터, 사물인터넷, 자가운전자동차 등 기술 혁신에 따른 다양한 투자기회가 꾸준히 발생하는 IT산업은 타 산업군에 비해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또한 통신 및 네트워크, 반도체, IT 서비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등 전 세계적인 다양한 하위 섹터로 구성돼 있어 위험분산 효과를 갖게 된다.
이러한 포트폴리오는 장기 성장 수혜가 예상되는 성장주, 경기 순환에 따른 투자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순환주, 시장 상황에 따른 일시적 저 밸류에이션주 등 서로 다른 위험 및 수익 모델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우동훈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25일 “’피델리티 글로벌 테크놀로지 펀드’는 기술진보를 통해 이익을 얻을 수 있는 전세계의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며 “매력적인 밸류에이션 및 성장 전망을 지닌 글로벌 IT 산업에 관심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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