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블랙야크가 미국 진출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미국 최대 아웃도어 온라인 쇼핑몰 '백컨트리닷컴' 입점에 이어 이번 OR쇼 참가까지 미국 시장에서의 보폭을 넓히고 있다.
강태선 블랙야크 회장은 "나우 인수 이후 꾸준히 준비해 온 북미 시장의 진출이이번 OR쇼 참가를 통해 본격화될 것"이라며 "나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미국시장에서 블랙야크의 새 역사를 만들 수 있도록 투자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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