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별 사업에서 청년대전은 (가칭)대전청년의 전당 건립, 한빛광장 내 청년 창업 플라자 조성 등을 통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거점 공간 마련에 초점을 맞춘다.
시는 안전도시 분야에서 최근 지역 내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원자력발전소 내 핵연료·폐기물 등의 처리에 관한 안전대책을 마련해 추진하는 한편 스마트 5대 안전망 구축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도시철도 2호선으로 트램 건설을 추진,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등에 무게를 두고 지역 대중교통 혁신을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권 시장은 이 자리에서 “5대 역정과제를 통해 만족할 만한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각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며 “무엇보다 각 사업 추진과정에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이를 반영하는 데 우선순위를 두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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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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