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주현 기자]동서와 동서식품은 이웃돕기 성금 총 6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나누어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 기탁성금 6억원 중에는 김상헌 고문과 김석수 회장의 개인 성금 2억원이 포함됐다.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은 “연말 연시를 맞아 소외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따뜻하고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한다”며 “더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성금 기탁 외에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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