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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에도 끄떡없는 '낭만닥터 김사부', 식지 않은 열기로 월화극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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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낭만닥터 김사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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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의 열기가 여전히 뜨겁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SBS ‘낭만닥터 김사부’는 전국 기준 22.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 23.8%보다 1.2%p 하락한 수치이지만 여전히 동시간대 1위의 기록이다.
이날 KBS 드라마 ‘화랑’은 월화드라마 대전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에 월화극 판도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쏠렸지만, ‘낭만닥터 김사부’의 벽을 깨지는 못했다.

이날 방송된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메르스 의심 환자가 발생해 혼란에 빠지는 돌담병원 응급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의료진은 고군분투했지만 정부는 안일했다. 돌담병원엔 방어복 조차 제대로 없었다. 결국 방송 말미 동주(유연석 분)는 쓰러지고 말았다. 현실을 반영한 듯한 '낭만닥터 김사부'에 많은 시청자가 분노와 공감을 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화랑'은 6.9%, MBC '불야성'은 3.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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