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 유연석, 메르스 감염 증상으로 격리 되자 서현진 ‘가슴 철렁’

사진=SBS '낭만닥터 김사부' 예고편 캡처

[아시아경제 한동우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 강동주(유연석 분)가 바이러스에 감염돼 위기에 처한다.

19일 방송될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서는 메르스 바이러스에 감염돼 강동주가 격리 조치되자 애타는 윤서정(서현진 분)의 모습이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애타게 만들었다.

이날 동주는 서정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며 목걸이를 건네지만 서정은 “안 받고 싶다”며 거절한다. 이에 동주는 “내가 그렇게 별로냐”면서 실망감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다 갑자기 돌담병원 응급실에는 메르스로 의심되는 환자들이 몰려든다. 환자들을 돌보던 동주에게도 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보여 서정은 어쩔 줄 몰라 한다.

한편 ‘낭만닥터 김사부’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동우 인턴기자 coryd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