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청호나이스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6 가족친화인증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직장과 가정 양립 지원을 위한 제도 실행과 자녀 출산 장려, 학자금 지원 등 가족친화적 기업을 만들고자 노력한 부분이 인정돼 올해 신규 인증을 받았다.
이석호 청호나이스 사장은 "전 임직원이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자신이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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