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누리 인턴기자] 장시호씨 오빠 장승호씨의 불출석 사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윤소하 정의당 의원은 “장시호 오빠 장승호가 ‘학부모 미팅’이라는 엽기적인 청문회 불출석 사유를 댔다”며 “장승호씨가 국회 청문회를 가볍게 보고 있는 것 아니냐”고 맹비난했다.
윤 의원은 “장승호가 베트남에서 학원을 운영 중인데 학부모와 미팅이 예정돼 있어서 못 온다”면서 “엽기적인 불출석 사유다. 우리가 이걸 확인을 해봤냐”고 비판했다.
최누리 인턴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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