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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0+성공스토리]교육·일자리·상담·창업 등 맞춤형 지원하는 '서울50플러스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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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50플러스재단은 어떤 곳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50+캠퍼스는 교육, 상담, 일자리·창업 지원, 일상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관이다.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50+캠퍼스는 교육, 상담, 일자리·창업 지원, 일상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관이다. (사진=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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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지난 4월 출범한 서울50플러스재단은 50+세대(50~64세)의 새로운 인생 준비와 성공적인 인생 후반을 위한 사회참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됐다. 서울시가 50+세대에 주목하는 까닭은 50+세대가 시 전체 인구의 21.7%나 차지할 정도로 큰 인구집단인 데다 이전 세대와 달리 능력·의지·경제력을 고루 갖춰 시를 변화시키는 동력으로 삼을 수 있어서다.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는 50+세대 시민 스스로 자신의 삶을 연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지원·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한다. 50+세대와 관련된 모든 국내외 연구자료·출판물을 수집해 시민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물론 매년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해 50+정책의 세계 동향을 소개한다. 시는 올 한 해 서울50플러스재단 예산으로 27억5000만원을 투입한 바 있다.

서울50플러스재단에서 운영하는 50+캠퍼스는 교육, 상담, 일자리·창업 지원, 일상지원 활동을 펼치는 기관이다. 지난 5월 은평구에 개관한 서북50+캠퍼스를 시작으로 시는 2018년까지 모두 여섯 개의 캠퍼스를 열 계획이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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