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인철 인턴기자] 삼성이 자유계약선수(FA) 우규민과 계약을 체결했다.
우규민은 4년간 계약금 37억원, 연봉 7억원 등 총액 65억원의 조건에 사인했다.
우규민은 프로 통산 402경기에 등판, 56승 58패 25홀드 65세이브, 평균 자책점 3.74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삼성은 우규민과의 계약 체결과 관련해 "우규민이 다음 시즌 선발 로테이션의 한 축을 맡아 활약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인철 인턴기자 jungincheo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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