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우사인 볼트, 4년 만에 IAAF 올해의 선수 '통산 6번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우사인 볼트 / 사진=연합뉴스

우사인 볼트 / 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인간 탄환'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선정 올해의 선수로 등극했다. 2012년 이후 4년 만, 개인 통산 여섯 번째 수상이다.

볼트는 3일(한국시간) 모나코에서 한 2016 시상식에서 올해의 선수로 호명됐다. 세바스찬 코 IAAF 회장은 "볼트가 IAAF 회원국 이사, 선수, 기자, 일반인 투표 등으로 선정한 남자부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고 했다.
볼트는 올해 8월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육상 100m, 200m, 400m 계주를 석권하며 올림픽 육상 3회 연속 3관왕을 했다.

볼트는 트로피를 받고 " 올림픽에서 딴 금메달 아홉 개 모두 소중하다. 내가 세계 최고라는 걸 증명하는 과정이 메달 아홉 개에 담겼다"고 했다. 그는 내년 8월 영국 런던에서 하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참가한 뒤 은퇴할 계획이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