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부에선 3연승 흥국생명 선두 도약
한국전력은 20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NH농협 2016~2017 V리그 대한항공과 홈경기에서 3-1(25-23, 25-20, 24-26, 25-15)로 승리했다.
한국전력은 아르파드 바로티가 23점으로 최다 득점을 올렸다. 레프트에서는 전광인과 서재덕이 각각 15점, 14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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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부 경기에서는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잡고 선두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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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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