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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결혼했어요' 에릭남 위한 솔라의 생일상 차리기, 뜻깊은 마지막 선물

최종수정 2016.12.19 18:20 기사입력 2016.11.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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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 에릭남.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솔라 에릭남. 사진=MBC '우리 결혼했어요'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똥이 커플이 하차한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가상 부부 에릭남과 솔라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솔라는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에릭남을 위한 생일상 차리기에 나섰다.

에릭남은 "이런 걸 다 준비를 했냐"고 고마워했고 미역국을 맛본 후 "솔직히 말해. 이거 산 거지?"라고 말해 솔라를 기쁘게 했다.

직접 만든 멸치볶음을 에릭남의 숟가락에 얹어주는 등 살뜰한 모습을 보인 솔라는 맛있게 먹는 에릭남을 보며 “되게 뿌듯하고 먹는 모습만 봐도 배부른 느낌이 뭔지 알겠더라”며 감동했다.
에릭남은 솔라가 쓴 손편지를 읽고 감동 받은 듯 눈시울을 붉혔고 포옹했다.

이후 두 사람은 '가상 결혼 생활이 종료된다'는 내용이 담긴 미션카드를 받았고 스몰웨딩을 올린 삼청동 거리를 다시 찾았다.

근처 카페에서 에릭남은 솔라를 위해 깜짝 꽃다발을 건넸지만 솔라는 마지막 선물이라는 생각에 기뻐하지 못하며 씁쓸한 표정을 짓더니 "오빠는 정말 기분 좋게 준 선물이지만 이 꽃다발을 받으면 정말 이별을 해야할 것만 같았다. 너무 슬펐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슬리피가 가상 부부로 새롭게 합류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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