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혜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과 배우 김유정이 베스트 아이콘 상을 수상했다.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베스트 아이콘상 시상이 진행됐다.
방탄소년단은 10월 두 번째 정규앨범 ‘윙스(WINGS)’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피 땀 눈물’은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한편 ‘2016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는 머니투데이 방송(MTN), 네이버 V라이브, 중국 바이두 모바일, 일본 아사히 위성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이은혜 인턴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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