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로 '판타스틱 듀오' 결방, '런닝맨'은 정상 방송

이문세 자이언티. 사진=SBS '판타스틱 듀오' 방송 캡쳐

[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판타스틱 듀오'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중계 방송으로 결방된다.

30일 방송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50분부터 중계된 2016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로 인해 SBS '판타스틱 듀오'가 결방된다.

야구 경기가 일찍 끝날 경우 '꽃놀이패' 재방송이 방영된다.

한편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오후 6시 20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