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지역에선 공동주택 22개 블록에 1만6282세대(4만705명)가 입주할 예정으로 이 무렵 유·초·중·고 학생 1만1347명이 유입될 것으로 예측된다.
생활권별로는 2생활권(가득유·초, 새롬유·초·고, 새뜸 유·초·고, 새움중)에 9개교와 3생활권(한빛 유, 여울유·초, 글벗유·초·중, 보람중, 소담고)에 8개교가 각각 위치하게 된다.
현재 이들 학교의 공정률은 62.7%로 시교육청은 개교 전 모든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담당공무원과 건설사업감리단의 품질관리 및 공정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시교육청은 관내 유입 학생의 적정배치를 위해 2030년까지 168개교를 설립할 예정으로 현재는 총 118개 학교에 3만8000여명을 수용하고 있다. 이는 세종시 출범 당시보다 2만6000여명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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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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