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먹은’은 ‘꿀을 먹어 더 건강한 겨울 음료’를 콘셉트로 국산 벌꿀에 인기 있는 건강 소재를 더한 음료 브랜드다. 자사의 꿀음료 시장 점유율 1위 제품인 ‘꿀홍삼’을 확대하는 차원에서 출시됐다.
함께 출시된 ‘꿀먹은 초록매실’은 매실 음료 1위 브랜드 ‘초록매실’과 100% 국산 벌꿀을 상큼 달콤하게 함께 담은 음료다. 소화 불량과 복통을 가라앉히는 해독효과가 있는 매실과 몸을 편안하게 해주는 벌꿀이 함유돼 있어 쌀쌀한 기온에 소화 불량, 더부룩함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편안하게 마시기 좋다.
두 제품의 패키지는 최근 트렌드인 미니멀리즘을 반영해 심플하게 디자인됐다. 직선을 살려 고전적인 느낌을 주는 유리병에 헛개와 매실 등 원물 삽화를 그려 넣은 라벨을 적용했다.
김영건 웅진식품 마케팅 부문장 상무는 “곧 찾아올 코끝 시린 겨울에 대비해 ‘꿀먹은’ 시리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믿고 마실 수 있는 정통 꿀음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현 기자 jhjh13@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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