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케이큐브, 일정공유 서비스 개발한 '쥬빌리웍스'에 공동투자

최종수정 2016.10.17 09:58 기사입력 2016.10.17 09:58

쥬빌리웍스, 소규모 그룹을 위한 일정공유 서비스 '쥬빌리타임트리' 개발
출시 1년 6개월만에 230만 가입자 확보…월 이용자 100만 돌파


AD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케이큐브벤처스는 일정 공유 서비스 '쥬빌리 타임트리'를 개발한 쥬빌리웍스에 총 23억원을 공동 투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세이부 캐피털, SMBC 캐피탈, 플랜트리파트너스, 토에이 애니메이션 등 국내외 투자사들이 참여했고 케이큐브벤처스는 4억5000만원을 투자했다.

쥬빌리웍스는 전 카카오 재팬 대표이사인 박차진 CCO(Chief Culture Design Officer)를 필두로 야후 재팬과 카카오 재팬 출신의 핵심 인력들이 2014년 9월 설립한 회사다.
쥬빌리웍스는 2015년 3월 가족, 직장, 커플, 동호회 등 소규모 그룹을 위한 일정공유 서비스 '쥬빌리 타임트리(Jubilee TimeTree)'를 출시했다. 일정 대부분이 상대와의 관계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일정 공유와 기록, 커뮤니케이션 기능에 초점을 뒀다.

쥬빌리 타임트리는 그룹 캘린더를 생성한 후 참여할 멤버들에게 메신저로 URL을 전송하면 별도의 계정 등록 없이 즉시 참여 가능하다. 복수의 캘린더 생성이 가능해 그룹·프로젝트 단위로 여러 스케줄을 하나의 앱에서 관리할 수 있다. 일정 별로 참가자들간의 채팅, 사진 공유 기능을 지원한다.

현재 한국어, 일본어, 영어 등 13개 언어로 서비스 중이며, 일본 앱스토어 공유 캘린더 카테고리에서는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출시 1년 6개월 만에 230만 가입자와 월 이용자수(MAU) 100만을 넘어섰다.

쥬빌리 타임트리는 향후 현재 서비스 중인 그룹 위주의 캘린더 공유 기능에서 나아가 '캘린더 공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용자나 기업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일정을 공개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의 커뮤니티로 발전해나간다는 목표다.

박차진 쥬빌리웍스 공동창업자는 "사진, 비디오, 음악 등과 같이 ‘일정’ 또한 사람들이 공유하고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요 대상물(Social Object)이며, 캘린더는 과거의 일정이 기록으로 남고 미래의 일정이 결정되는 장소"라며 "캘린더에 축적된 유저의 행동데이터가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도록 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정신아 케이큐브벤처스 상무는 "타임트리는 일정 조율과 관련된 기존의 번거로움을 해결해 사람들의 시간 관리와 커뮤니케이션을 혁신시키는 서비스"라며 "해외에서의 호응에 힘입어 일정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 사람과 콘텐츠를 연결해 주는 글로벌 소셜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AD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사고율 85% 감소’ 도로에 분홍색 칠한 이 남자 불출마한 나경원, 與 전대 '캐스팅보트' 되나 단무지·붕어빵·샐러드…중소기업 '레전드 명절선물'

    #국내이슈

  • 블랙핑크 사진 찍으며 흐뭇…"셀럽과 놀 때냐" 비난받은 마크롱 트럼프, 페이스북에 돌아온다…메타 "대중이 판단해야" "설은 중국의 것" 中네티즌, 이번엔 디즈니에 댓글테러

    #해외이슈

  • 13위 손흥민, 51위 호날두 넘었다…英가디언 랭킹 마스크 없이 일본여행가나…"5월부터 코로나 '독감' 취급" [포토]눈 내리는 서울

    #포토PICK

  • 주춤했던 ‘작은 거인’ 소형 SUV, 올해는 다르다 '주행가능거리가 110km 줄었네'…한파에 사라진 ‘전기차 부심’ "폐차 안하고 그냥 타렵니다"…15살 넘는 차 늘어난 까닭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반도체 초격차 벌릴 'GAA 기술'이란? [뉴스속 용어]뮌헨안보회의(MSC) [뉴스속 인물]AI챗봇 '챗GPT' 열풍 일으킨 샘 올트먼 CEO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한눈에 보는 뉴스&트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