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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 일본 모토가와 셰프 '택연 덕후' 인증, "사인 씨디 받으려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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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가와 셰프 옥택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모토가와 셰프 옥택연.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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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냉장고' 모토가와 셰프가 택연에게 무한한 애정을 표현했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일본의 모토가와 아쓰시 셰프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해 2PM 택연을 위한 요리를 선보였다.
이날 모토가와는 자신이 2PM의 열렬한 팬임을 고백하며 택연의 일거수일투족을 자신의 태블릿에 기록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모토가와는 택연이 냉장고를 여는 모습부터 노래를 부르거나 음식을 먹는 모든 장면을 직접 기록했다.

모토가와는 과거 JTBC '쿡가대표'에 출연한 이유로 "2PM의 사인 씨디를 받기 위함이었다"며 “우리 가족 모두가 2PM의 엄청난 팬이다. 우리 집에는 24시간 2PM의 영상이 재생된다”고 고백했다.
결국 모토가와는 택연과 어깨동무한 채 기념사진을 촬영했고 소원성취한 모토가와는 행복한 표정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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