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우설리' 다현과 은우가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선보였다.
15일 방송된 MBC 추석 특집 ‘상상극장 우리를 설레게 하는 리플(이하 '우설리')’에서는 MC를 맡은 배우 이종혁과 함께 트와이스 다현, 아스트로 차은우, 개그맨 허경환, 배우 겸 가수 노민우, 배우 문지인, 모델 주우재가 출연해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드라마를 선보였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를 선택해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다현-은우 팀은 10대 커플다운 풋풋한 학교 로맨스를 펼치며 상큼한 매력을 선보였다. 예상치 못한 대본 전개에도 참신한 아이디어를 계속 생각해내며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를 탄생 시켰다.
동갑내기 커플 주우재와 문지인은 ‘휴먼 판타지’ 장르를 연기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티격태격하며 처음 만났다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연기가 처음인 주우재를 위해 8년차 배우 문지인은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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