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12일 발생한 경주의 5.8 지진에 대해 정부서울청사와 국민안전처 상황실을 긴급 방문해 후속 대처에 대한 주문에 나섰다. 새누리당은 이와관련 13일 긴급당정 회의를 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이날 추석연휴를 앞둔 서울시내 주요시장 민생탐방 중 지진 소식을 듣자, 곧바로 후속 대책에 나섰다.
또한 당은 당정협의를 통해 지진 피해에 대책과, 메뉴얼에 따른 월성원전 정지 등에 대한 후속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 될것으로 보인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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