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에 따르면 지난 8일과 9일 이틀간 진행된 조합원 찬반투표에는 총 1만2851명이 투표하고 이중 7567명(58.9%)이 찬성표를 던져 올해 임단협 교섭이 최종 마무리됐다.
한국GM은 "올해 남은 기간 노사간 상호 신뢰와 경쟁력 있는 신제품을 바탕으로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회사 출범 후 최대 내수판매 실적을 달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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