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윤정 인턴기자] '듀엣가요제' 한동근이 2연승을 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에는 강성훈, 장혜진, 유성은, 김경호, 라디, 한동근 등이 출연해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다.
지난주 우승을 차지한 한동근과 최효인은 444점이라는 엄청난 득표수를 받으며 2연승을 차지했다. 많은 이들이 한동근의 듀엣 무대를 보고 눈물을 흘리고 무대와 무대 밖에서의 모습이 180도 달라지는 한동근에게 대단하다고 평했다.
네티즌들은 "앞으로 음악방송에서 자주 보면 좋겠다" "살쪘다는 이유로 한동근 내보내지 않은 소속사는 이 방송보고 반성해라" "목소리가 비주얼을 압도한다" 등 한동근의 앞날을 응원했다.
송윤정 인턴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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