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서울 주요 대학가의 평균 월세는 4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월세가 가장 저렴한 곳은 원룸 매물이 가장 많은 서울대 근처인 봉천동과 신림동 지역으로 평균 월세는 37만원이었다. 중앙대 근처 상도동의 월세도 평균 39만원으로 40만원 미만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월세가 50만원을 넘는 지역은 두 곳이었다. 홍익대 근처인 서교동·창전동은 51만원, 서울교대가 있는 서초동은 가장 비싼 72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 주요 대학가 월세 분석자료는 다방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dabangapp)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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