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국을 방문한 더민주 의원들은 김 대사를 만나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중국 베이징에 도착한 뒤 김 대사를 만나는 일정을 취소한 뒤 곧바로 베이징대 좌담회 장소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관측은 "이들 의원들이 대사와 만나는 일은 이번 방중에 없다"고 밝혔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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