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태우 인턴기자] '컬투쇼'에서 권혁수가 택시기사 아버지를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배우 권혁수와 개그맨 문세윤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에 권혁수는 "아버지가 택시 안에 내 사진을 전시하고 다니시는데 조만간 택시 밖에도 내 사진을 프린팅하실 것 같다"며 뿌듯해했다.
DJ 김태균이 "요즘 많이들 알아보느냐"고 묻자 권혁수는 "잘 못 알아본다. 내가 실물이 잘생겼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 방송된다.
김태우 인턴기자 ktw103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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