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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아이템 사냥하던 과테말라 10대, 총 맞아 숨져

최종수정 2016.07.22 09:21 기사입력 2016.07.2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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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 고' / 사진 제공=아시아경제 DB

'포켓몬 고' / 사진 제공=아시아경제 DB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과테말라에서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고'를 하던 10대 청소년이 총에 맞아 숨지는 일이 벌어졌다.

21일(현지시간) 과테말라 현지 언론,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수도 과테말라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93㎞ 떨어진 치키물라 시에서 포켓몬 고 게임을 즐기던 헤르손 로페스 데 레온(18)이 총에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
현지 언론은 17살과 18살 청소년 2명이 가상 아이템 사냥을 하러 낡은 철로를 걷던 중 갑자기 총격을 받아 1명은 숨지고 레온과 함께 게임 중이던 사촌 다니엘 모이세스 피센(17)은 중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현지 언론은 두 명이 함께 아이템 사냥을 하러 낡은 철로를 따라 걷던 중 지나가던 차에서 갑자기 총격을 받았으며, 사고 현장에서 약 20개의 탄피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포켓몬 고 이용자가 게임 중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현지 언론은 아이템을 얻으려고 누군가의 집에 침입하려다 총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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