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코오롱스포츠가 가을·겨울 시즌에 '즐거움(play)'을 테마로, 물리적인 영역의 확장을 뛰어넘는 정서적인 확장을 보여준다. 기능성에 따라 선택하는 아웃도어 의류를 넘어 행복한 순간을 함께 하는 옷이라는 '즐거움'의 철학을 더했다.
코오롱스포츠는 주력 제품을 '가벼움과 스타일에 집중하는 키퍼', '이글(Eagle)을 중심으로 한 캡슐컬렉션', '스테디셀러 안타티카' 등 3가지 이야기로 풀어냈다
안타티카는 아웃도어의 테크놀로지가 집약된 프리미엄 헤비다운이다. 가벼운 착장감과 최적의 보온성으로 아웃도어는 물론 도심에서도 착용하기 손색 없는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케이플러스(K+)는 이번 시즌 서울의 고요하고도 활기한 모습을 담아 모던 시티웨어로 발돋움한다. 케이플러스는 도심에서 꼭 필요한 디자인과 기능성에 따라 3가지 테마를 가진다. 100%순면 스웻셔츠를 주 아이템으로 내놓는 '릴렉스 트레블', 하이테크와 전통적인 소재를 섞어 제작한 '리뉴 포멀 시티룩', '헤비다운 룩' 등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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