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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 윤시윤, 죽어야 김새론 살린다…새드엔딩 되나

최종수정 2016.07.16 00:08 기사입력 2016.07.16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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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보감/사진=jtbc

마녀보감/사진=jtbc


[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15일 방송된 '마녀보감'에서는 본인이 죽어야 김새론의 저주를 풀 수 있다는 걸 알게 된 윤시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희(김새론)는 화형을 당했지만, 허준(윤시윤)의 등장으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그녀는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는 허준을 원망했다. 하지만 허준은 어머니를 구하지 못 했던 아픔을 떠올리며 연희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 할까 봐 두려웠다고 고백했다. 눈물을 흘리는 혀준의 마음이 안쓰러운 기운을 불어넣었다.
풍연(곽시양)은 연희의 저주를 풀겠다는 명목이었지만 연희의 목숨을 위태롭게 했다는 사실에 자책했다.

현서(이성재)는 "자네가 연희를 위해 희생하는 것, 그것만이 연희의 저주를 풀 방법이네. 연희를 위해 희생할 수 있겠나"라고 설명했다.

허준은 그 희생이 죽음을 의미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는 자책하는 현서에게 "대감님께서는 연희의 하나뿐인 아버지였습니다. 너무 자책하지 마십시오"라고 위로했다.
연희(김새론)는 "나 조급해하지 않을래. 다 잘될 거니까"라며 허준과의 행복을 믿었다. 허준은 마이금서의 마지막 장을 불태웠다.

뭔가를 결심한 그는 잠든 연희에게 "연희야 나 태어난 이유 알았다. 남은 날 동안 널 위해 살 거다"라고 다짐했다. 죽음을 선택한 허준의 모습이 새드 엔딩을 예감케 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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