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유진 인턴기자]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2' 출연 후 '힙통령(힙합합과 대통령의 합성어)'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해진 장문복이 진짜 힙통령이 됐다.
30일 자정에 발매한 타이틀곡 '힙통령'과 '곡성'이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그의 랩 실력이 화제가 되고있다. 과거 독특한 랩 만으로 오롯이 화제가 됐던 그가 이번 앨범에선 진짜 래퍼가 돼 발전된 모습을 보여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장문복은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총괄 프로듀서로 있는 오앤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정유진 인턴기자 icamdyj71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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