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GS홈쇼핑이 사회적기업의 날(7월1일)을 맞아 진행된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GS홈쇼핑은 1일 고용노동부와 광주광역시가 개최하고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한 행사에서 사회적 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방송시간과 인력 지원에 더해 사회적기업 지원 기금을 조성, 약 6억원을 사회적기업 판로확대사업에 지원했다. ‘착한소비 착한 상품’ 온라인 기획전 등을 통해 28개 사회적 기업의 150여개 제품 판매 등 판로 확대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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