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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2016 빅데이터 데이 개최

최종수정 2016.06.28 12:00 기사입력 2016.06.28 12:00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미래창조과학부는 빅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한 성공사례 공유 및 세계적 인재발굴을 통한 빅데이터 활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빅데이터 데이(Big Data Day)' 행사를 오는 29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빅데이터의 성과를 공유하고, 빅데이터의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우수기업에 대해 '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Big Data Award)'를 수여한다. 또 미래부와 UN이 공동으로 추진해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11개국에서 개최된 '글로벌 데이터톤(Global Datathon)' 우수 아이디어 시상식이 뒤이어 진행될 예정이다.
미래부는 빅데이터 활용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총 4개 부문(제조, 서비스, 솔루션, 경영자등) 11개사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 미래부는 빅데이터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보인 기업에게 시상하는 K-ICT 빅데이터 대상을 신설했다. LG디스플레이(제조), 신한은행(서비스), LG CNS(솔루션), 미소정보기술(경영자) 등 총 4개 기업이 수상할 예정이다.

또 미래부와 UN이 공동으로 지난 한 달간 아시아지역(한국 포함 11개국) 대상 공공·민간의 데이터를 활용한 국가(도시) 사회문제 현안해결(대중교통, 환경개선, 자연재해)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혁신성?실현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UN과의 온라인 공동 발표평가를 통해 선정된 최종 우수과제 15개(한국: 4건, 아세안 10개국: 11건)의 시상식도 진행된다.

국내에서는 Q4Q(시민과 관광객의 교통 편의 개선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시한 팀이 대상인 미래부 장관상, 이 외에도 3개팀이 우수상인 한국정보화진흥원장상, 특별상인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장상과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상을 수상한다.
향후 수상자는 한국빅데이터연합회 회원사 연계를 통해 인턴쉽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상식 이후에는 지능정보사회의 핵심 원천인 데이터를 효과적으로 구축ㆍ활용하고, 공공ㆍ민간의 데이터 공유체계 및 미래전략 수립을 위해 '지능정보 빅데이터 활용 민ㆍ관 협의체'가 출범할 예정이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미래부, 보건복지부, 법제처(국가법령정보센터), 특허청, 통계청, 신한카드 등 11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해 국가(사회) 현안 해결을 위한 미래전략 정책 수립과 지능정보산업 촉진을 위한 데이터 활용 협력을 논의한다.

또한 올해 추진 중인 빅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정책과제 소개와 함께 향후 지능정보산업의 신성장동력 육성을 위한 의료ㆍ특허ㆍ법률 등 핵심 분야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계학습용 지식베이스로 구축ㆍ활용하는 방안 등을 논의 및 협력한다.

장석영 미래부 인터넷융합정책관 국장은 "앞으로 지능정보사회 구현을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양질의 데이터 확보와 함께 인재양성은 물론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 활성화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미래부가 지능정보산업을 촉진하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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