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청호나이스는 강력한 제습력을 갖춘 신제품 '이과수 제습기 파워윈디'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과수 제습기 파워윈디는 일반 실내 제습 기능은 물론 모드선택을 통해 덜 마른 빨래 및 옷장 건조에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집중건조기능이 있다. 이에 따라 비가 자주 오는 장마철은 물론 빨래건조에 애를 먹어본 적 있는 가정에는 안성맞춤이다.
이과수 제습기 파워윈디는 일반 제습기보다 빨래건조 기능이 강화된 제습기로, '빨래 건조모드(Windy 모드)' 선택 시 제품 상부의 추가 토출구가 올라오며 풍량을 약 2배 정도 증가시킨다. 이를 통해 빨래 건조시간을 일반 제습기 대비 약 30~50% 정도 감소시켜 준다.
터보 기능은 옷장, 신발장 등 제습이 필요한 특정 공간에 일반 제습기능 대비 약 2배의 바람을 보낼 수 있어 신속한 건조가 가능하다. 또한 포커스 기능은 신발건조와 같은 좁은 공간의 집중건조를 도와준다. 스마트 제습기능은 주위습도 및 온도에 따라 제품 스스로 적정습도를 찾아줘 실내를 항시 쾌적한 습도로 유지시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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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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