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재 인턴기자] 백예린이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Bye bye my blue'로 전격 컴백했다.
백예린의 이번 타이틀 곡 'Bye bye my blue'(앨범명"Bye bye my blue")은 7개월 만에 내놓은 것이다. '우주를 건너'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로, 백예린의 앨범에는 'Bye bye my blue'를 포함해 '그의 바다', 'Zero' 총 세 곡이 수록돼 있다.
타이틀곡 'Bye bye my blue'는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에 얹어진 백예린의 짙은 감성 보이스가 인상적인 R&B 곡이다.
특히나 이번 앨범에 수록된 세 곡 모두 백예린이 작사하고, 작곡가 구름과 함께 작곡에도 참여해 '감성 음색' 말고도 '감성 아티스트'의 면모도 기대된다. 백예린은 본인의 곡에서 사랑에 대한 불안감과 사랑에 빠진 스무 살 소녀의 순수함을 동시에 전달하고 있다.
김민재 인턴기자 mjlovel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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