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부터 시작된 독서토론회는 전 구성원이 매월 1회 부서별로 사전 선정한 도서를 읽고 주요 관심사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SK케미칼은 사내 도서관은 지관(止觀)을 통해 구성원들의 자유로운 도서 대출을 도왔다.
SK케미칼은 관계자는 "일반 기업의 사내 독서토론회가 1만회를 넘어 이어지고 있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건전한 사내 소통과 현업에도 적용 가능한 창의성 개발에 도움이 되도록 앞으로도 계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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