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英日 불안]조용준 하나금투 센터장 “주가 충분히 싸지면 반등할 것”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조용준 하나금융투자 센터장은 16일 증시 급락의 원인으로 “브렉시트 (Brexit:영국의 EU 탈퇴)의 영향에 따른 투자심리 악화”라고 진단했다.

조 센터장은 “당분간 시장은 계속 불안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브렉시트가 현실화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지만 이 같은 시장의 예상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브렉시트가 안 된다는 것이 확실시 되는 시점이거나 주가가 충분히 싸지면 다시 반등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투자에 있어서는 보수적으로 접근할 것으로 조언했다.

그는 “지금 같은 국면에 있어서는 특정 업종이 좋다는 것은 무의미하다”며 “우량주 같은 경우 지금처럼 많이 하락할 때를 활용해 저점매수하는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