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박유천 측 "성관계 뒤 돈 지불, 강제성은 없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유천.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유천. 사진=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현진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의 성폭행 논란과 관련해 박유천 측은 “성관계 뒤 돈을 지불했고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채널A는 성폭행 논란을 보도하며 "박유천 측은 박유천이 지갑에 있는 60여만원을 여성에게 건네줬다며 강제성이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채널A는 술집 CCTV에도 고소인 A씨가 사건 발생 후 태연하게 행동하는 모습이 촬영됐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서울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해당 보도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없다"며 "고소 내용에는 없다"고 말했다.

한편 13일 서울 강남경찰서는 20대 여성 A씨로부터 박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수사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자신이 거부 의사를 밝혔는데도 박씨가 강제로 성폭행을 했다면서 사건 발생 일주일여 뒤인 지난 10일 경찰서에 고소장을 냈다.

박씨의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돈을 노리고 악의적으로 고소한 것”이라면서 “유명인을 흠집 내려는 악의적인 공갈 협박에 타협하지 않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조사에 성실히 임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밝혔다.






손현진 인턴기자 freehj@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