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단지 거점 기능 지원 사업은 4억9400만원의 예산으로 시·도별 테크노파크가 지역 산업진흥정책 및 기업지원총괄 기능을 수행할 목적으로 시행된다.
안승대 경제산업국장은 “산·학·연·관의 역량을 결집해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며 “시는 우선 정부지원 수행사업 확대에 따라 당초 4명이던 기획단 구성인원을 8명으로 확충하고 향후에는 세종 테크노파크를 설립, 지역 산업의 고도화와 산업기반 확충을 위해서도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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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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