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남경필 "플로리다 최악 총기사고에 깊은 애도"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남경필 경기지사

남경필 경기지사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남경필 경기지사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총기사고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했다. 플로리다 주는 2000년 경기도와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다.

남 지사는 이날 '플로리다주 올랜도 총기난사 위로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절대 테러의 공포에 굴복하면 안 된다"며 "경기도는 이 같은 테러행위를 강력히 규탄하며 증오의 행위를 당장 멈출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또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며 부상자들의 쾌유를 기원한다"며 "더불어 미국 국민 여러분들의 슬픔과 충격의 상처가 하루 빨리 치유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드의 한 게이 나이트클럽에서 지난 12일(현지시각) 새벽 인질극과 함께 총기난사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50명이 숨지고 53명 이상이 부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