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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항만물동량 1억1932만t…전년비 1.2%↓

최종수정 2016.05.25 11:34 기사입력 2016.05.25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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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전국 무역항에서 처리한 항만물동량이 1억1932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포항항, 대산항, 울산항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14.2%, 9.5%, 6.0% 증가한 반면 광양항, 평택당진항, 부산항 등은 전년 동월 대비 각각 8.0%, 6.5%, 4.2%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화공품이 전년대비 13.4%로 큰 증가세를 보였으며, 모래와 시멘트도 전년 동월 대비 각각 7.2%, 3.4% 늘었다.

자동차는 16.9% 줄었으며, 유연탄과 기계류는 각각 9.9%, 4.8% 감소했다.

비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총 8327만t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줄었다. 포항항, 대산항, 울산항은 증가했지만 목포항, 부산항, 광양항은 감소세를 보였다.
컨테이너 처리 물동량은 전년 동월에 비해 2.5% 줄어든 214만8000TEU를 기록했다.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한 6789만TEU를 달성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부산항 환적 물동량 감소폭이 증가했으나 이란 국영선사의 부산항 정기기항, 파나마 운하 확장 개통 등으로 하반기 부산항 물동량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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