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삼성전자 와 인기 웹툰 ‘질풍기획’이 함께 제작한 포터블 SSD(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 ‘T3’ 온라인 광고가 43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말부터 선보이고 있는 이번 영상은 삼성전자 반도체 제품으로는 처음 진행된 웹툰 콜래보레이션 광고다. 네이버 TV캐스트, 페이스북, 유튜브 등을 통해 확산되고 있다.
삼성 포터블 SSD ‘T3’는 고성능 저장장치로, 손바닥 안에 들어가는 크기와 51그램의 가벼운 무게를 갖췄다. 대학생, 직장인 등 기존 외장하드(HDD) 사용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외장하드(HDD) 대비 4배 빠른 초당 450MB의 읽기, 쓰기 속도를 구현하고
256비트(bit) AES(Advanced Encryption Standard) 암호화 엔진을 탑재해 보안성도 훌륭하다.
삼성전자는 "소비자들이 포터블 SSD ‘T3’ 의 특장점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높은 웹툰을 활용해 온라인 광고 영상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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